부모님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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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 ... 사훈
항상 절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당신께
고맙다는 말 한마디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.
어느 그 누구 보다도 당신만을 사랑하고
있는데도 사랑한단 말 역시 전하지
못하였습니다.
그 말 한두마디 당신께 전하고자 당신을
불러 세우지만, 막상 제 입에서 터져 나오는
소리는 투정에 짜증이 난 목소리
이내 뒤 돌으신 당신의 어깨는 나의 헛된말
몇 마디가 당신을 더욱 쓸쓸히 만드는 것
같군요..
이게 아닌데.. 란 생각을 하면 후회를 하지만
당신은 이미 저 많큼 떠나구 난 후였죠...
- 다음글 나쁜 해커가 내글 다 지웠어요.ㅠㅜ 06.08.08
